유인영, '여교사' 김태용 감독과 부산행… 환한 미소

유인영, '여교사' 김태용 감독과 부산행… 환한 미소

기사승인 2017-01-24 16:19:58

[쿠키뉴스=이은지 기자] 배우 유인영이 김태용 감독과 부산행 기차를 탔다.

유인영은 24일 오후 자신의 SNS에 영화 '여교사'의 김태용 감독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나란히 부산행 기차에 앉아 카메라를 바라보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이와 함께 유인영은 "감독님이랑 부산행"이라며 "'여교사' GV. 조금 있다 만나요"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여교사'는 계약직 여교사 효주(김하늘)가 정교사 자리를 치고 들어온 이사장 딸 혜영(유인영)과 자신이 눈 여겨 보던 남학생 재하(이원근)의 관계를 알게 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영화다. 19세 미만 관람불가.

onbge@kukinews.com

이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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