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가지 그림자:심연' 더 파격적인 로맨스로 돌아왔다… 보도사진 공개

'50가지 그림자:심연' 더 파격적인 로맨스로 돌아왔다… 보도사진 공개

기사승인 2017-01-24 16:38:18

[쿠키뉴스=이은지 기자] 전세계 1억 부 베스트셀러 원작의 영화 ‘50가지 그림자: 심연이 더 강렬한 캐릭터와 스토리를 담은 보도사진 10종을 공개했다.

‘50가지 그림자: 심연은 모든 것이 완벽하지만 어두운 과거를 가진 크리스찬 그레이와 유일하게 그를 변화시키려는 아나스타샤가 미스터리한 위협 속에서 서로에게 더 깊이 빠져들게 되는 파격 로맨스.

24일 공개된 보도사진 속에서 요트 위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아나스타샤와 크리스찬 그레이. 서로를 애틋하게 바라보는 눈빛에서는 둘의 사랑이 더 깊어지고 성숙해졌음을 알려준다. 또한 파티를 마친 뒤 갑판 위를 걷고 있는 크리스찬 그레이와 아나스타샤는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공개된 보도사진에서도 확인할 수 있듯이 더 이상 규칙도 비밀도 없는 관계를 시작한 아나스타샤와 크리스찬 그레이는 서로에 대한 욕망을 솔직하게 드러내며 전보다 더 뜨거운 사랑을 나눈다. 하지만 행복한 시간도 잠시 둘의 관계를 위험에 빠뜨리려는 미스터리한 인물들이 등장하면서 긴장감이 고조된다. 

이처럼 전편을 능가할 파격과 로맨스 그리고 미스터리까지 더해진 ‘50가지 그림자: 심연은 전세계를 열광시킨 미드 ‘하우스 오브 카드’를 연출한 제임스 폴리가 감독을 맡았다.

‘50가지 그림자: 심연은 다음달 9일 개봉한다.

onbge@kukinews.com
이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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