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은지 기자] 배우 한석규가 SBS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의 인기에 이어 영화 ‘프리즌’으로 인기를 이어갈 전망이다.
‘프리즌’은 감옥의 제왕과 새로 수감 된 전직 꼴통 경찰의 범죄 액션 영화. 한석규는 이번 작품을 통해 인생 최초로 악역에 도전한다. ‘낭만닥터 김사부’에서 김사부 역을 맡으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안겼던 한석규는 이번 작품에선 그 어디에서도 본 적 없었던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할 전망.
‘프리즌’은 1차 포스터 공개 직후 포털 사이트 메인을 장식,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며 시선을 모았다. 또한 1차 예고편은 공개 단 하루 만에 PC, 모바일 메인을 점령하고, 타 영화들과 압도적인 재생수 차이를 보이며 인기 영상 1위에 올랐다.
onbge@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