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은지 기자] 영화 ‘조작된 도시’가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13일 영화 ‘조작된 도시’(감독 박광현) 측은 “‘조작된 도시’가 개봉 4일째인 지난 12일 오후 6시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올해 개봉작 중 최단 기간 100만 관객을 돌파한 것”이라고 밝혔다.
‘조작된 도시’는 단 3분 16초 만에 살인자로 조작된 남자가 게임 멤버들과 함께 사건의 실체를 파헤치며 짜릿한 반격을 펼치는 범죄액션영화다. ‘조작된 도시’는 영화 ‘공조’의 개봉 5일째 100만 돌파보다 하루 앞선 속도이자, 개봉 4일째 100만 관객을 돌파한 ‘더 킹’과 같은 흥행 속도다.
이에 ‘조작된 도시’ 박광현 감독과 주연배우 지창욱, 심은경, 안재홍, 오정세, 김상호가 훈훈하고 유쾌한 분위기를 전하는 깜짝 인증샷을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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