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은지 기자] 영화 ‘재심’이 개봉을 하루 앞두고 예매율 1위를 석권했다.
개봉 전부터 언론과 관객들의 극찬을 받고 있는 ‘재심’은 14일 오전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는 ‘조작된 도시’를 누르고 영진위 통합전산망 전체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
이외에도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등 대한민국 전체 예매 사이트에서 개봉작 영화 ‘그레이트 월’ ‘트롤’ ‘마이 펫 오지’ ‘더 큐어’ 등 쟁쟁한 할리우드 경쟁작들을 모두 제치고 1위를 모두 석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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