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 9일 (금)
피플앤, 클라우드형 인사관리시스템 '아라인 클라우드' 런칭

피플앤, 클라우드형 인사관리시스템 '아라인 클라우드' 런칭

기사승인 2017-02-16 10:11:04 업데이트 2017-02-16 10:11:07

[쿠키뉴스=박은비 기자] ㈜피플앤이 필요한 만큼 확장하고, 맞춤형 구성이 가능한 클라우드형 인사관리시스템인 ‘아라인 클라우드’를 런칭했다고 밝혔다.

아라인 클라우드 서비스는 정부정보화협의회가 주최하고 한국IT서비스산업협회에서 주관한 공공솔루션마켓2016 행사에 처음 참가하여 관심을 끌었다.

(주)피플앤은 케이뱅크와 저축은행중앙회에서 인사시스템을 수주하여 현재 아라인 프라임으로 프로젝트를 진행 중에 있으며 아라인 클라우드 정식 런칭 전 주한대사관 중 한 곳이 서비스를 이용할 정도로 공공기관은 물론이고 다수의 기업에서 주목 받고있다.

아라인 클라우드 서비스 관계자는 “지금까지 전문 HR시스템은 구축비용이 비싸고, 유지보수 비용도 만만치 않아 중소기업에서 쉽게 사용하기 어려웠던 것이 사실이다”며 “적은비용으로 HR서비스를 제공하는 아라인 클라우드를 활용함으로써 기업들이 경기불황 시기 비용의 부담을 덜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 밖에도 아라인 클라우드 서비스는 유능한 인재를 선발하여 적재적소에 배치하고, 교육훈련을 통해 직원의 역량을 개발하여 조직의 성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또한 고객이 원하는 회사영문이름으로 서브 도메인주소를 무료로 제공하고, 회사마다 인사업무에 조금씩 차이가 있는 만큼 업무 변경 및 추가가 가능하도록 해 편의성을 높였다.

더불어 아라인 클라우드 서비스는 입사에서부터 퇴직까지 인사관리에 필요한 모든 서비스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전 직원이 사용할 수 있는 권한별 맞춤형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으며, 다국어 지원으로 국내외 계열사의 확장이 용이할 뿐만아니라 고객의 상황에 따라 구축형과 클라우드형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아라인 클라우드 서비스 관계자는 “아라인 클라우드는 인사기획부터 인사기록, 성과관리, 인재육성, 보상관리, 복리후생, 시스템까지 아우르는 체계적인 인사관리 시스템으로 기업들의 업무효율성을 극대화 시킬 수 있는 획기적인 시스템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unbi0426@kukinews.com

박은비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유영상 SKT 대표 “위약금 면제시 가입자 500만명 이탈 예상…3년간 7조원 손실”

유영상 SK텔레콤 대표가 이번 유심 해킹 사태로 위약금 면제 시 한 달 최대 500만명이 이탈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로 인한 위약금과 매출 감소로 3년간 약 7조원의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9일 유 대표는 전날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 SKT 해킹 관련 청문회에 출석해 이훈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위약금 면제 시 번호이동 하는 사람이 얼마나 생길 것으로 예상하느냐’는 질문에 “해킹 사태 이후 약 25만 명 정도가 이탈했고 지금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