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준범 기자] 배우 마리옹 꼬띠아르가 안젤리나 졸리처럼 변한 외모를 공개해 화제다.
8일(한국시간) 영국 데일리메일는 “프랑스 출신 배우 마리옹 꼬띠아르가 새 영화 '록앤롤'에서 졸리처럼 보인다”고 보도했다.
마리옹 꼬띠아르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영화 촬영 중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꼬띠아르는 분장의 힘으로 두툼해진 입술로 안젤리나 졸리 같은 모습을 뽐내고 있다.
꼬띠아르는 사진과 함께 '록앤롤'이라는 글도 덧붙였다. '록앤롤'은 그녀의 남편 기욤 카네가 제작을 맡은 영화다. 두 사람은 극중 실제 부부로 출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