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이모저모] 요기요 신한카드 체크 출시 “앱 쓰고 캐시백 받아요” 外 ING생명

[금융 이모저모] 요기요 신한카드 체크 출시 “앱 쓰고 캐시백 받아요” 外 ING생명

기사승인 2017-03-09 18:04:57
[쿠키뉴스=노미정 기자] 요기요 신한카드 체크 출시 “앱 쓰고 캐시백 받아요”  

신한카드는 체크카드 요기요 신한카드 체크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 체크카드는 배달음식 주문 애플리케이션 업체 요기요와 제휴해 만들었다. 해당 체크카드를 요기요 앱에서 결제하면 계산한 금액의 15%를 돌려주는 게 특징이다. 하루 1회, 월 4회에 한해 최대 2000원까지 캐시백 해준다. 

이 체크카드의 캐시백 혜택은 커피전문점 이디야커피에서도 누릴 수 있다. 7000원 이상 결제하면 10%를 돌려받는다. 하루 1회, 월 3회에 한해 한달 최대 3000원까지 받을 수 있다. 캐시백은 편의점 CU에서도 가능하다. 1만원 이상 결제하면 역시 결제금액의 10%를 돌려받을 수 있다. 하루 1회, 월 3회로 한달 최대 5000원까지 캐시백 해준다. 
 
요기요 신한카드 체크의 캐시백 서비스는 월간 통합캐시백한도내에서 제공된다. 전월 실적이 20만원 이상인 경우 6000원, 50만원 이상인 경우 8000원, 80만원 이상인 경우 1만원, 100만원 이상인 경우 1만5000원까지 캐시백이 제공된다.
 
신한카드는 새 체크카드 출시 기념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먼저 오는 5월 14일까지 요기요 앱에서 1만5000원 이상(1회 승인금액 기준) 이용하면 5000원을 캐시백 해준다. 선착순 5000명만 받을 수 있다. 또 5월 14일까지 요기요 앱을 신한FAN에 다운받아 1만5000원 이상 사용하면 2000원을 받을 수 있다. 선착순 5000명에게만 캐시백이 제공된다. 두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4월 30일까지 요기요 신한카드 체크를 발급받아야 한다.

ING생명, 아동실종 예방용 책 ‘오렌지 아이키트’ 제작·배포 나서

ING생명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실종아동 예방 캠페인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ING생명은 직접 제작한 어린이용 교육책자인 오렌지 아이키트를 소비자에게 배포할 예정이다. 이 책에는 어린이들이 길을 잃거나 유괴 상황에 놓였을 때의 대처방법을 담았다. 또 색칠공부책 형태로 만들어 아이들이 흥미를 갖고 직접 읽어볼 수 있도록 제작됐다 이밖에 어린이의 사진, 지문, 머리카락 등 신상 정보를 보관할 수 있는 부분도 책 안에 마련했다. 

오렌지 아이키트는 13일부터 ING생명 FC(재정 컨설턴트)를 통해 배포된다.
 
한편 ING생명은 어린이들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소외계층 어린이들의 생활환경을 개선해주는 오렌지희망하우스, 드림오렌지 자선바자, 끝전기부 프로그램 등이 대표적이다. 

noet85@kukinews.com
노미정 기자
noet85@kukinews.com
노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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