檢, 김창근 前 SK수펙스의장 등 3명 16일 소환

檢, 김창근 前 SK수펙스의장 등 3명 16일 소환

기사승인 2017-03-16 08:56:58

[쿠키뉴스=이훈 기자] 검찰이 김창근 前 SK수펙스의장 등 3명을 16일 소환해 수사한다.

검찰은 면세점 사업권을 따낼 수 있도록 청와대에 심사기준을 낮춰달라고 요청한 대가로 K스포츠재단에 추가 출연금을 내거나 내기로 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앞서 검찰은13일 면세점 인허가 업무 담당 관세청 직원 2명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hoon@kukinews.com

이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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