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노미정 기자] 한화생명, ‘Lifeplus 벚꽃피크닉페스티벌 2017’ 개최

한화생명은 8일(토) 오후12시부터 라이프플러스(「Lifeplus) 벚꽃피크닉페스티벌 2017을 연다고 밝혔다. 여의도 63빌딩 앞 한강공원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에서는 한강변 피크닉 라운지, 소품·디저트·카페가 가득한 벚꽃 마켓, 푸드트럭 등을 즐길 수 있다. 밤에는 불꽃축제가 펼쳐질 예정이다. 

뮤지션들의 공연도 진행된다. 공연은 악동뮤지션·자이언티·에픽하이 등이 펼치는 벚꽃스테이지, 볼빨간사춘기·어쿠스티·소심한 오빠들 등의 피크닉스테이지로 꾸며진다. 벚꽃스테이지의 경우 티켓이 있어야 관람이 가능하다. 행사장 내 Lifeplus 로고 인증샷을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VIP석(4인 입장)을 제공한다. VIP석에선 글램핑 컨셉의 별도 공간은 물론, 과일과 스낵, 와인과 치즈가 담긴 피크닉 박스를 즐길 수 있다. 전담 스태프가 항시 대기하며 서비스한다. 

하나생명은 아름다운 가게에서 특별전을 열고 총 700여점의 재활용품을 기증했다. 5일 진행한 특별전은 사회적기업인 아름다운 가게 안국점(1호점)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하나생명 권오훈 대표를 비롯해 임직원들이 기증한 도서, 의류, 소형가전, 유아용품 등이 저렴하게 판매됐다. 판매 수익금은 소외아동의 정서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하나생명은 재활용품 외에도 300만원을 보탰다.

이번 행사는 사내 봉사동호회 더하기하나가 기획했다. 

동부화재는 소비자의 의견을 듣기 위해 서비스 개선 제안 이벤트(EVENT)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 이벤트는 소비자가 동부화재 서비스 부문 중 보상, 상품안내, 고객상담, 긴급·현장출동, 기타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느꼈던 불편사항이나 더 필요한 서비스를 자유롭게 제안하는 행사다. 

이 행사는 오는 25일(화)까지 3주간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소비자는 동부화재 홈페이지, 공식  블로그 및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와 연결된 이벤트 참여 페이지를 통해 응모하면 된다. 소비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접수된 내용 중 개선효과, 실행가능성, 노력도, 창의성 등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은 소비자에겐 상금도 준다. 최우수상 1명에게는 50만원, 우수상 3명에게는 각 30만원, 장려상 50명에게는 영화티켓(1인 2매)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한다. 이밖에 추첨을 통해 이벤트 참여자 70명에게 커피 모바일 상품권도 증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