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훈 기자] 임채운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은 6일 팝콘을 제조해 대형마트, 편의점 등에 판매하는 경기도 성남 소재 ㈜제이앤이를 방문했다.
1995년에 설립한 ㈜제이앤이는 ‘커널스’로 유명한 팝콘을 생산, 판매하는 기업으로 안정적인 내수시장을 기반으로 일본 진출에 성공했다. 최근 중국 시장에 진출을 위해 현지 기업과 적극적인 협의를 진행하고 있는 매출 300억원 내외의 우수 기업이다.
임 이사장은 ㈜제이앤이의 생산제품 및 해외시장 진출 현황을 살펴본 후 김재호 대표와 면담을 갖고 중국시장 진출 등 수출확대와 관련한 경영애로를 듣고 정책지원 확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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