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대풍을 기원하며”…진주, 올해 첫 모내기

“올해도 대풍을 기원하며”…진주, 올해 첫 모내기

기사승인 2017-04-20 16:54:45

[쿠키뉴스 진주=이영호 기자] 경남 진주지역 올해 첫 모내기가 20일 진주시 내동면 독산리 산강마을 윤창옥(72)씨 논에서 이뤄졌다. 

윤 씨는 지난달 말 조생종인 운광벼 볍씨를 파종해 27일간 육묘기간을 거쳐 이날 기계로 모를 심었다.

진주시 관계자는 기상이 예년 수준일 경우 9월초에 수확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수확한 벼는 전량 산물벼로 출하해 추석 전 햅쌀로 공급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hoho@kukinews.com

이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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