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인세현 기자] 배우 류수영과 박하선이 부모가 된다.

24일 스포츠조선은 두 사람이 최근 임신 사실을 확인하고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 이후 류수영의 소속사 측은 “박하선이 임신 초기인 것이 맞다. 올 가을 출산 예정”이라고 밝혔다.

류수영과 박하선은 지난 2013년 MBC 드라마 ‘트윅스’에 출연해 인연을 맺고 2014년 말부터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개 연애를 이어오던 두 사람은 지난 1월 22일 결혼식을 올렸다.

박하선은 최근 tvN 드라마 ‘혼술남녀’에 출연해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였다.

류수영은 현재 KBS2 주말극 ‘아버지가 이상해’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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