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쿡한줄] “초아는 쉬는 게 초아” 外 지난주 대중문화 화제

[쿡한줄] “초아는 쉬는 게 초아” 外 지난주 대중문화 화제

“초아는 쉬는 게 초아” 外 지난주 대중문화 화제

기사승인 2017-05-08 17:26:05

지난주 연예계에 무슨 일이 있었나? 쿠키뉴스 대중문화부 기자들이 지난 한 주 화제를 정리합니다.

△ 이동건·조윤희, 이미 법적 부부… 곧 결혼식 올린다

KBS2 주말극 ‘월계수 양복점’을 인연으로 사랑을 키워 온 이동건·조윤희가 결혼 소식을 전했다. 두 사람은 이미 법적 부부인 상태이며 조윤희는 임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이동건이 현재 촬영 중인 드라마를 마친 후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 ‘프로듀스 101’ 시즌2 잇따른 SNS 논란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참여자 일부가 SNS 사용으로 논란이 됐다. 강다니엘은 SNS 프로필 등을 통해 팬들에게 투표 관련 메시지를 전달해 도마 위에 올랐다. 하민호는 개인 메시지를 통해 미성년자 팬에게 부적절한 언행을 한 것이 확인돼 프로그램에서 자진하차하게 됐다.

△ AOA 초아, "잠적 아닌 휴식 중”

그룹 AOA의 초아가 두 달째 공식 일정에 등장하지 않아 잠적설에 휩싸였다. 논란이 커지자 소속사 측은 “단독콘서트 후 초아가 쉬고 싶다는 의사를 표해 잠시 휴식 중일 뿐”이라는 공식 입장을 전했다.

△ 키디비, 블랙넛 성희롱 가사 강력 대응 예고

래퍼 키디비가 거듭된 블랙넛의 성희롱 가사에 칼을 빼 들었다. 키비디는 자신의 SNS에서 블랙넛의 ‘투 쿨’을 언급하며 불쾌감을 나타냈다. 키비디는 소속사와 함께 블랙넛에 법적인 대응을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inout@kukinews.com

인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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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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