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쿡한줄] “경찰서가 집이라 피할 곳이 없네요” 탑 대마초 흡연 外 지난주 대중문화 화제

[쿡한줄] “경찰서가 집이라 피할 곳이 없네요” 탑 대마초 흡연 外 지난주 대중문화 화제

“경찰서가 집이라 피할 곳이 없네요” 탑 대마초 흡연 外 지난주 대중문화 화제

기사승인 2017-06-05 16:11:32

지난주 연예계에 무슨 일이 있었나? 쿠키뉴스 대중문화부 기자들이 지난 한 주 화제를 정리합니다.

△ 빅뱅 탑, 대마초 흡연 혐의로 기소

의무경찰 복무 중인 그룹 빅뱅이 탑이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은 사실이 알려졌다. 검찰은 5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탑을 불구속 입건했다. 탑은 지난해 10월 서울 용산구 자택에서 가수 연습생 신분이던 한서희와 대마를 흡연한 혐의를 받았다. 탑은 지난 4일 공식 블로그 등을 통해 자필 사과문을 올렸다.

△ 가인 "지인이 대마초 권유“ SNS에 폭로

가수 가인이 연인 주지훈의 친구에게 대마초를 권유 받았다고 SNS 상에 폭로해 논란이 일었다. 가인은 정신적으로 어려운 자신에게 지인이 대마초를 권유했다며 극심한 불쾌감을 토로했다. 더불어 앞으로 3개월에 한 번씩 자진해 마약 검사를 받을 것이라고 공언했다.

inout@kukinews.com / 사진=쿠키뉴스DB·YG엔터테인먼트 공식블로그 제공

인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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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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