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국, 골연골병변으로 재검서 5급 처분

서인국, 골연골병변으로 재검서 5급 처분

기사승인 2017-06-15 09:28:01

[쿠키뉴스=인세현 기자] 가수 겸 배우 서인국이 재검에서 병역 면제에 해당하는 5급 처분을 받았다.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4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서인국이 재검사에 대한 정밀검사를 진행한 결과 병역판정전담의사가 내린 병명인 좌측 발목 거골의 골연골병변(박리성 골연골염)으로 5급(전시근로역) 병역 처분을 받았다”고 밝혔다.

앞서 서인국은 지난 3월 31일 경기도 연천군 5사단 신병교육대대에서 좌측 발목 거골의 골연골병변 사유로 재신체검사를 요한다며 귀가 명령을 받았다. 이후 지난 4월 27일 서울지방병무청에서 재검사를 실시했으나 추가 정밀검사가 필요하다는 통보에 따라 지난 5일 대구 중앙신체검사소에서 정밀검사를 받았다.

서인국은 2009년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시즌1에서 우승해 가수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와 영화 등에 출연해 연기자로서 입지를 굳혔다

inout@kukinews.com

인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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