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전북= 김성수기자] 16일 오후 9시40분께 호남선 등 KTX 상행선과 하행선 전 구간에서 열차집중제어장치 고장으로 수동신호로 운행되던 열차가 1시간여만에 복구돼 열차가 정상운행된 것과 관련, 전북 익산역에 도착한 승객들이 열차 지연 운행에 따른 보상금을 받기 위해 매표 창구에 줄을 서고 있다. 한편 용산역에서 이날 오후 9시20분 출발해 전북 익산역에 오후 10시34분 도착할 예정이었던 KTX는 44분 늦게 도착했다.
문재인 “지금 한국전쟁 이후 가장 위험…北과 대화 절실”
문재인 전 대통령은 20일 윤석열 정부의 대북정책을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 “남북한 관계상황을 더욱 악화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