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 마을입구 도로서 지름·깊이 1m '싱크홀' 발생...2시간 차량통제

임실 마을입구 도로서 지름·깊이 1m '싱크홀' 발생...2시간 차량통제

기사승인 2017-06-25 18:39:35


[쿠키뉴스 임실=이경민 기자] 임실의 마을입구 도로에서 싱크홀(도로함몰)이 발생해 2시간 동안 차량이 통제되는 소동이 빚어졌다.

25일 오후 4시20분께 전북 임실군 심평면 창인리 인근 도로에서 '싱크홀'이 있는 것을 시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이날 발견된 싱크홀은 지름1m에 깊이 1m 정도 크기로 구멍이 뚫려 있었던 상태였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을 확인한 다음 차량 소통을 차단한 뒤 행정당국에 알려 긴급 보수조치했다.

경찰은 "싱크홀로 인한 사고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jbeye@kukine

이경민 기자
jbeye@kukinews.com
이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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