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영수 기자] 한 여성이 건축 현장에서 일하는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중국 온라인에 올라온 영상으로 이 익명의 여성은 한 공사 현장에서 무거운 시멘트 자루와 벽돌 더미를 묵묵히 나른다. 그는 삽으로 익숙하게 시멘트를 혼합하기까지 한다.
여성은 무거운 짐을 옮기다 어깨를 다쳤는지 어깨 통증 부위를 가리켜 보이기도 한다.
현지 매체는 이 여성은 아버지를 잃은 뒤 가족들의 생계를 책임지기 위해 막노동을 한다고 보도했다.
이 영상이 한 달 동안 페이스북에서 1천만 번 이상 조회 수를 기록하고 1만 명 이상에게 공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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