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준범 기자] 봉준호 감독의 영화 ‘옥자’에서 주인공을 맡은 배우 안서현이 KBS 쿨FM ‘온주완의 뮤직쇼’에 출연한다.
안서현은 ‘옥자’에서 틸다 스윈튼, 제이크 질렌할 등 세계적인 배우들 사이에서 강한 존재감을 보여줬다. 이번 방송을 통해 캐스팅 과정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촬영 현장 에피소드 등을 솔직하게 전할 예정이다.
온주완과 안서현은 SBS 드라마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에서 인연을 맺은 바 있다. 안서현이 지난 5월 칸 영화제 참석 중 ‘온주완의 뮤직쇼’ SNS에 댓글을 남기면서 두 사람의 친분이 알려졌다.
배우 안서현이 출연하는 ‘온주완의 뮤직쇼’는 오는 7일 오후 5시부터 들을 수 있다.
bluebell@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