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사천=이영호 기자] KAI 나눔봉사단이 지난 5일 사천지역 아동복지시설 아동들에게 아동도서 1500권을 기증했다.  

임직원들이 자율적으로 기증한 도서를 모으고 있는 KAI 나눔봉사단은 사랑의 책나눔 캠페인을 통해 매년 정기적으로 아동도서를 기증하고 있다.

KAI 나눔봉사단 구관혁 사무국장은 “저소득층 아동들이 독서를 통해 꿈을 키워가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희망만들기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KAI 나눔봉사단은 앞으로 사천아동센터연합회에서 운영 중인 사천하늘사랑합창단 야구장 합창공연, 아동센터 PC후원, 소외학교 벽화그리기, 월동봉사(사랑의 난방 KIT, 연탄, 김장나눔) 등을 지역 아동들을 위한 공헌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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