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첫 번째 베이비페어 ‘제19회 서울 베이비 키즈 페어’ 8월 3일 aT센터서 개최

8월 첫 번째 베이비페어 ‘제19회 서울 베이비 키즈 페어’ 8월 3일 aT센터서 개최

기사승인 2017-07-26 13:57:23

[쿠키뉴스=노상우 기자] 전시 전문 기업 (주)다온전람이 오는 8월 3일(목)에서 6일(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제19회 서울 베이비 키즈 페어(이하 서베키)'를 4일간 개최한다.

'서베키'는 임신·출산·육아·교육에 대한 최신 정보를 제공하고 관련 산업의 판로 확대 및 시장 활성화, 그리고 저출산 문제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며 초보부모에게 올바른 교육방법에 대한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열린다. 

이번 '서베키'에서는 대표 이벤트로 자리잡은 은하계 초특가전을 통해 2017 미고 미니 플러스2, 미고 미니 캐비, 포그비 올가플러스 힙시트 아기띠 올인원 등을 응모권 당첨시 이벤트가로 구매 가능하다.

8월 4일(금)에는 aT센터 그랜드홀에서 태교 콘서트가 진행된다. 비브라폰 재즈밴드 '굿 펠리스'의 영화/드라마OST, 팝송 등으로 이루어진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예비 엄마, 아빠 400명을 대상으로 이루어지며 서베키 홈페이지를 통해 8월 1일까지 신청 가능하다.

온 가족을 대상으로 한 선착순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다. 행사장 내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서베키' 3000원권 상품권을 매일 200명에게 증정한다.

임신, 출산, 유아교육 용품이 한자리에 모인 제19회 서울 베이비 키즈 페어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이 가능하며, 자가용 이용 시 주차 시간에 관계없이 30% 요금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한 aT센터는 신분당선 ‘양재시민의 숲(매헌)’역과 연결되어 있어, 경기지역 임산부와 아이를 동반한 관람객의 전시장 방문이 편리하다. 

자세한 내용은 서베키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nswreal@kukinews.com

노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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