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마지막 휴일 전북지역 '흐리고 소나기'...익산에 폭염예비특보

7월 마지막 휴일 전북지역 '흐리고 소나기'...익산에 폭염예비특보

기사승인 2017-07-30 09:03:08


[쿠키뉴스 전북=김성수 기자] 7월 마지막 휴일인 30일 전북지역은 흐리고 지역에 따라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도내는 일부 지역에 빗방울이 떨어지고 있는 가운데 동부내륙을 중심으로 소나기를 뿌릴 전망이다.

예상 강수량은 5~40㎜ 정도로 예상된다.

낮 기온은 29도에서 32도 분포를 보이겠지만, 익산 등 일부지역에서는 기온이 더 오를 가능성도 있을 것으로 기상지청은 내다봤다.

이날 오전 11시를 기해서는 익산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될 예정이다.

기상지청 관계자는 "일부 지역에서는 강한 소나기가 내리겠지만, 후텁지근한 날씨는 계속되겠다"고 예보했다.

starwater2@kukinews.com

김성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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