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노상우 기자] 국내산 무형광 출산유아용품 브랜드 베이비앙이 8월 3일(목)부터 6일(일)까지 서울 강남대로 aT센터에서 열리는 '제19회 서울 베이비 키즈 페어'(이하 서베키)에 참가한다. 이번 서베키에서는 신제품 대나무 60% 천기저귀와 대나무 60% 가제손수건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번에 출시된 베이비앙 대나무 60% 엠보 사각 천 기저귀는 부드러운 터치감으로 대나무섬유 특유의 뽀송함과 부드러움을 느낄 수 있어 기존 대나무 천 기저귀와 차별화된 특별하고 고급스런 제품이며, 접는 대로 크기 두께 조절이 가능하여 속싸개, 목욕타월, 수유타월, 트림타월, 아기베개, 배 덮개, 유모자 덮개&시트, 블랭킷 등 기저귀 외 다용도로 활용도가 높다.
대나무 60% 가제손수건은 무형광·무표백·무자극이라는 3無를 기본으로 더블 거즈면을 사용하여 연약한 아이의 피부에 자극이 없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흡수성, 통기성, 보온성이 뛰어나 땀과 열이 많은 아기들에게 좋으며, 엄격한 품질관리와 공정관리를 거쳐 국내 자체공장에서 생산하는 제품으로 아기에게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전체적인 제품 컨셉은 아이에게 행복을 선물해 주었으면 하는 바램에 ‘행복’이라는 의미와 이름을 가진 네잎 클로버 형태의 심볼이 들어가 있다.
베이비앙의 디자인 베이직라인은 '자연이 먼저, 사람이 자연'이라는 비전을 담아 자연친화적인 모티브(구름, 하트 ,물방울, 해, 달, 네잎 클로버, 꽃봉오리)들을 베이스로 하여 각각의 의미와 컬러를 담았다. 이번에 출시된 네잎 클로버는 베이비앙의 대표적인 심볼라인으로, 첫 번째로 선보이게 되었다.
'Baby(아기)+an(安)과 ange(천사)'라는 두 가지 뜻을 담은 베이비앙은 365일 안전한 선택(Safe Choice in 365 days) 슬로건을 내걸고, KC안전인증을 통과한 고급원단을 사용하였으며, 형광증백제를 사용하지 않아 연약한 피부를 지닌 아기에게 가장 안전한 제품만을 선보이고 있으며 깐깐한 엄마들로부터 신뢰받고 있는 국민 브랜드다.
‘제19회 서울 베이비 키즈 페어’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이 가능하며, 자가용 이용 시 주차 시간에 관계없이 30% 요금 할인을 받을 수 있다. aT센터는 신분당선 ‘양재시민의 숲(매헌)’역과 연결되어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서베키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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