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영상] 김정민 심경 고백 "응원해주고 믿어주는 분들 감사하고 사랑한다"…‘용감한 기자들은 왜 폐지?’

[쿠키영상] 김정민 심경 고백 "응원해주고 믿어주는 분들 감사하고 사랑한다"…‘용감한 기자들은 왜 폐지?’

기사승인 2017-08-04 11:51:18

[쿠키뉴스=윤광석 콘텐츠에디터] 배우 김정민이 심경을 고백했습니다.

김정민은 오늘(4일) SNS에 "한 남성의 힘내세요 한마디에 마음이 덜컥했다.
정말 감사했고 잠시나마 의심을 해서 부끄럽고 미안했다고 전하고 싶다.
저를 마음으로 응원해주시고 믿어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린다는 말씀드리고 싶다. 사랑한다."고 적었는데요.


김정민은 전 남자친구 A씨가 교제비용으로 사용했다며 10억 원을 요구하자
공갈미수 및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는데요.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시죠.


tk****
암만 이렇게 언플해도 금액이 상식적이지가 않음. 다 끝나고 나봐야 알 듯.

sa****
쉬지 않는 SNS 대단하다

lk****
김정민을 믿어 달라고 하기 전에 본인도 행동이 신중해야 하지 않을까...
결혼에 대한 확신이 안 섰다면 그 남자에게 경제력으로 기대는 건 아닌 거 같다.
서로 채무 관계가 정확해야 설사 끝나더라도 깔끔한 거다

tn****
그냥 연예인은 결과적으로 저런 부류가 대부분임

qu****
본인은 뒤에서 놀 거 다 놀고 받을 거 다 받고선
남 뒷담화하는 방송에서는 그렇게 신랄하게 떠들었다는 자체도 웃기고ㅋㅋㅋ
여튼 이미지 폭망ㅠ

ze****
근데 뜬금없이 용감한 기자들은 왜 폐지되는 거죠?


김정민이 출연 중이던 E채널 「용감한 기자들」은
지난 1일 마지막 녹화를 끝으로 4년 반 만에 폐지가 확정됐습니다.



※ 포털에서 영상이 보이지 않는 경우 쿠키영상(goo.gl/xoa728)에서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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