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머♥안현모, 오는 9월 결혼 “평생 함께 하고 싶은 사람”

라이머♥안현모, 오는 9월 결혼 “평생 함께 하고 싶은 사람”

라이머♥안현모, 오는 9월 결혼 “평생 함께 하고 싶은 사람”

기사승인 2017-08-04 16:31:31

[쿠키뉴스=인세현 기자] 브랜뉴뮤직 대표 라이머와 SBS 안현모 전 기자가 백년가약을 맺는다.

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라이머와 안현모 전 기자는 오는 9월 30식 결혼식을 올린다. 지인의 소개로 만난 두 사람은 최근 양가 상견례를 마쳤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성격이 잘 맞고 공통분모가 많아 미래를 함께하기로 결정했다.

라이머는 이날 자신의 SNS에 “평생을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을 만나 이제 하나가 되려한다”며 “부족한 저를 아껴주고 매 순간 저에게 힘이 되어주는 고마운 사람이다”라는 글을 올려 결혼 사실을 인정했다. 라이머는 SNS를 통해 웨딩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1996년 래퍼로 데뷔한 라이머는 힙합 뮤지션이 대거 대거 소속된 브랜드뮤직을 설립했다. 안현모 전 기자는 SBS CNBC 외신기자 겸 앵커로 활약하다가 SBS 보도국 기자로 이직했다. 지난해 12월 SBS를 퇴사하고 프리랜서 통역가 및 MC로 활동 중이다.

inout@kukinews.com

인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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