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전북=이경민 기자] 전북지역은 무더운 날씨를 보이다 밤부터 차차 흐려져 비가 내릴 전망이다.
8일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도내는 낮 동안 폭염이 이어지다가 밤부터 완주와 무주를 제외한 시·군에서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예상 강수량은 9일 오전까지 20~60㎜ 정도로 기상지청은 내다봤다.
이날 낮 기온은 전날보다 좀 낮은 29~31도 분포를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
기상지청 관계자는 "아직까지는 전북 대부분 지역에서 폭염특보가 발효 중이니 한 낮에 외출을 자제하고 건강관리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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