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남원=이용철 기자] 전북 남원시 도통동 행정복지센터는 맞춤형 복지 지원을 활성화하기 위하여 관내 기업체 및 독지가들을 방문하여 재능기부 및 필요 자원을 요청했다.
농업회사법인 (주)풍년농장에서는 어려운 이웃에게 매월 계란 20판을 지원해주기로 협약했다. 또한, 풍성건설은 무더위 쉼터로 활용되고 있는 23개소의 모든 경로당에 백미 20kg 1포씩을 장군식당은 분기별로 경로당에 어르신들을 식당으로 초대하여 식사를 대접하기로 협약을 맺었다.
(주)풍년농장 ‘이성만 대표'는 관내의 어려운 이웃 이외에도 사회복지 관련 시설에도 꾸준히 기부를 해오고 있다.
도통동 관계자는 ‘2016. 10월부터 맞춤형 복지사업이 시작되어 주위의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함께 민간자원 발굴에도 적극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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