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산청=이영호 기자] 경남 산청군이 유기농 블랙베리 판매를 시작했다.
산청군은 16일부터 오부면 지역에서 생산된 친환경 유기농 블랙베리를 산청군 직영 온라인 판매장터 ‘산엔청쇼핑몰(http://www.sanencheong.com/)’에서 할인판매 한다고 밝혔다.
산엔청쇼핑몰은 올해 갓 수확한 블랙베리를 수확 즉시 얼려 냉동과 상태로 판매하며, 3㎏ 3만9000원부터 시작해 5㎏, 10㎏ 단위로 판매한다.
산청군에 따르면 슈퍼복분자라 불리는 블랙베리는 블루베리 보다 항산화물질 함유량이 2배 가까이 많다.
또 간기능 보호성분이 오디의 3배, 블루베리의 1.2배로 다량 함유돼 있어 건강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hoho@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