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전북=이용철 기자] 한국은행 전북본부는 8월8일부터 18일까지 세 차례에 걸쳐 익산 동산지역아동센터, 진안 마이용 지역아동센터, 완주 봉동·소양 지역아동센터 학생 및 교사를 초청하여 경제 교육 및 현장 학습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현장학습 행사는 ①한국은행의 기능과 역할 등 경제교육, ②전북본부 영업장 및 시설 견학, ③「화폐속의 패션」전시관 관람, ④전주 한지박물관 관람 및 체험학습 , ⑤전통문화체험(초코파이 만들기) 순으로 진행한다.
한국은행 전북본부는 도내 아동·학생들의 건전한 경제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향후에도 초청 현장 학습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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