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부안=이용철 기자] 박상식 신임 부안해경서장은 18일 취임 첫 행보로 부안해경서 변산파출소를 시작으로 관내 치안 현장을 점검했다.

박 서장은 변산파출소와 위도파출소, 경비 함정의 치 안상황을 점검하고 주변 관할 해상을 순찰하며 해상 경비현황을 파악하며 선제적 예방 활동을 계획했다.

또한, 국민의 안전을 위해 현장에서 땀 흘리는 근무자를 격려하고 현장중심 안전관리와 긴급 구조태세 유지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박상식 부안해경서장은 “부안 해역은 해상 치안의 중요성이 타 지역에 비해 높다고 생각한다”라며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로 해양 사고를 예방하는데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사명감으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함께 최선을 다해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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