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단지 내 상가 활용 공공임대상가 5곳 공급

LH, 단지 내 상가 활용 공공임대상가 5곳 공급

기사승인 2017-08-21 09:43:24

[쿠키뉴스=이연진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수도권 영구임대와 국민임대주택, 행복주택 등에 있는 5개 상가를 공공임대 상가로 전환해 사회적기업 등에게 공급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이번 시범사업은 LH가 건설한 성남 여수·화성 동탄2 신도시의 영구·국민임대주택, 인천 영종지구 국민임대, 파주 운정신도시 10년 공공임대, 서울 가좌동 행복주택 등의 5개 단지내 상가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LH는 신청기업이 제출한 사업계획서를 기반으로 입점업종과 사업계획의 적합성, 입주민 사회복지서비스 지원, 일자리 창출 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감안해 입점기업을 선정 할 계획이다.

공모일정은 다음달 4〜6일 희망기업 신청접수, 8일 입점기업 선정, 14~15일 계약체결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LH 공사 홈페이지나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확인하면 된다.

lyj@kukinews.com

이연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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