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창작스튜디오 입주 작가 선정 운영위원회 개최

김제시, 창작스튜디오 입주 작가 선정 운영위원회 개최

기사승인 2017-08-24 10:02:00


[쿠키뉴스 김제=이용철 기자] 전북김제시 벽골제아리랑사업소는 지난 23일 창작스튜디오 입주작가 선정을 위한'아리랑문학관운영위원회'를 김제시청 부시장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창작스튜디오 입주작가 입주기간 만료에 따른 신규작가 선정을 위한 회의로 지난 3일부터 13일까지 공개모집해 총 1명이 신청했다.

입주작가 심사는 적격성, 창작활동, 체험프로그램운영 등의 세부항목으로 평가를 실시했다.

운영위원회 평가를 통하여 최종적으로 선정된 장동국(61)작가는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제29호 사기장으로, 1972년 고려도요에 입문하여 20여회의 개인전 개최 등 활발한 작품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운영위원장인 이후천 부시장은 “앞으로 지속적인 입주 작가의 창작 활동 및 체험 프로그램 운영 지원을 통한 벽골제관광지 및 지역문화 예술활동 활성화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qnowstart@kukinews.com

이용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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