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민희 콘텐츠에디터] 배우 고수(40)가 다둥이 아빠 대열에 합류합니다.
오늘(30일) 한 언론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고수의 아내 김혜연 씨(29)가 셋째 아이를 임신했는데요.
건강과 태교에 신경 쓰고 있다.“며
“고수 역시 임신한 아내를 위해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함께 내원하며
지극정성을 쏟고 있다.“는 후문을 전했습니다.
한 연예관계자는
“고수가 아내의 임신 소식을 듣고 크게 기뻐했다.
그 어느 때보다 산모와 아이들을 각별하게 챙기고 있다.
세 아이의 아빠가 된다는 사실에 벅찬 감동을 느끼고 있다.“고 설명했는데요.
고수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고수 씨의 아내가 셋째 아이를 임신한 사실이 맞다.”며
“다음 달 영화 「남한산성」이 개봉함에 따라
고수 씨가 영화 홍보와 아내에 대한 몸조리, 아이들 육아 등을 함께하고 있다.
일과 가정에서 모두 큰 행복과 기쁨을 맛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kj****
그래 낳을 수 있는 상황과 여건만 된다면 많이 낳아 나쁠 거 없지. 축하드림^^
gw****
축하드리며^^
고수 정도의 능력이면... 고민 없이 임신할 수 있는 여건과 상황이 솔직히 부럽네요...
ki****
육아의 고수가 되시겠군요. 축하합니다. 다복한 가정 이루시길. 짝짝짝.
xr****
다둥이 아빠라... 상하체가 다 고수네ㅋ
lj****
애가 둘이 있었어? 언제 이리 다둥이 아빠가 되었나...ㅋㅋ
고수와 아내 김혜연 씨는 2008년 지인의 소개로 만났는데요.
5년간 열애 끝에 2012년에 결혼에 골인한 두 사람은
2013년 첫 아들을 얻은 후
2015년 딸을 낳아 슬하에 1남 1녀를 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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