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원미연 콘텐츠에디터] 그룹 2PM 멤버 옥택연이 오늘(4일) 조용히 입대합니다.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옥택연이 오늘 오후 입대하는 것이 맞다.
조용히 입대하고자 하는 본인의 의지가 강했다.
가족들과 2PM 멤버들의 배웅 속에 입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는데요.
더욱이 허리디스크로 대체복무 판정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수술과 치료 끝에 현역으로 입대하게 됐는데요.
누리꾼들 반응 살펴볼까요?
os****
택연아 진정한 남자다...
u2****
정말 힘들 결정인데 멋있습니다!!!!
i1****
디스크 수술해가면서까지 가네
니가 진짜 대한민국 상남자다...ㄷㄷㄷ
me****
진짜 인성이 되어있는 애 같다.
방송에서도 예의 바르고 뭐든 열심히 하고...
어떤 부모님이 키우셨는지 참 자랑스러운 아들일 듯
ss****
옥택연 진짜 대단하다 몸성히 무사 전역하자
옥택연은 지난 2008년 데뷔했으며,
2PM 및 연기자로도 활발히 활동 중인데요.
입대 전 마지막 작품으로는 OCN 드라마 「구해줘」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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