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여중생 폭행 사건에 이어 강릉 폭행이 벌어져 충격을 안긴 가운데,
충남 아산에서도 여중생이 집단 폭행을 당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연이은 여중생 폭행 사건이 수면 위로 드러나며,
소년법으로 보호받고 있는 청소년들의 잔인한 범죄 행동이
보는 이들의 분노를 치밀게 하는데요.
수많은 누리꾼들은 청와대 청원 게시판을 통해
‘소년법 개정’ 관련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실제로 이 소년법 개정과 관련해
정치권에서도 처벌을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상황인데요.
아산에서는 15세 여중생 이 모 양이
지난 5월 모텔에서 감금된 채 선배 4명에게 폭행당했습니다.
가해자들은 학교 후배에게 담뱃불로 화상을 입히고,
조건만남을 강요하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시죠.
wo****
이 정도면 너무 심각한데... 과연 알려진 사건들만 있을까??
드러나지 않은 청소년 범죄가 연이어 터지고 있는 듯...
es****
부산 폭행. 강릉 폭행 오늘은 아산 폭행.
공통점은 폭행이 매우 잔혹하고 가해자들은 죄책감도 없다는 거다.
무서운 청소년들...;;;
no****
애들이 미쳐가는구나...
청소년법이 현실에 맞지 않다면 과감히 바꿔야지... 언제까지 시간 끌래?
저런 쓰레기들은 어차피 사회 나와도 교화 안 된다.
io****
애들이 또래 친구에게 성매매 강요까지... 무서운 세상이다.
ke****
저런 악마 같은 애들도 보호해주는 청소년법도 웃기고
남의 자식 저 꼴로 만든 내 자식 감싸는 부모도 웃기고...
많은 누리꾼들은
일련의 청소년 폭행사건의 가해자들이 죄의식이 없다는 점을 꼬집고 있는데요.
가해자들의 이런 태도는
허술한 법망을 악용하는 것이 아니냐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원미연 콘텐츠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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