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 발전지원재단 ‘성실공익법인’ 지정

전북대학교 발전지원재단 ‘성실공익법인’ 지정

기사승인 2017-09-08 11:26:39


[쿠키뉴스 전주=이용철 기자] 전북대학교 발전지원재단이 기금을 바르고 투명하게 운영한다는 정부 인증인 ‘성실공익법인’에 지정됐다.

성실공익법인은 외부 감사와 전용 계좌개설 및 사용, 결산 서류 공시, 출연 받은 재산과 공익 사업 운용 등의 조건을 100% 충족하면 기획재정부의 확인 절차를 거쳐 인증된다.

이번 성실공익법인 지정에 따라 전북대 발전지원재단은 공익 법인 역할 수행의 성실성을 정부로부터 인정받게 되었고,사회적 책임과 투명성에 대해서도 좋은 평가를 얻게 됐다.

이남호 총장은 “이번 성실공익법인 지정은 대학 발전을 위해 모아진 소중한 기금을 투명하게 운영하고 있다는 정부 인증을 받은 것”이라며 “기부해주신 분들의 고귀한 뜻이 담겨있는 만큼 더 바르고 투명하게 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qnowstart@kukinews.com

이용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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