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공무원 30여명 독도서 '진안홍삼축제' 홍보

진안군, 공무원 30여명 독도서 '진안홍삼축제' 홍보

기사승인 2017-09-15 16:45:15

전북 진안군청은 지난 13일 공무원 30여명이 독도 아카데미를 떠나며 홍삼축제 홍보용 단체 티셔츠를 입고 홍보운동을 펼쳤다고 15일 밝혔다.

아카데미에 참가한 직원은 “역사적 의미가 있는 독도에서 축제홍보 단체 티셔츠를 입고 성공 의지를 다지니 마음가짐이 남다르다”며 “진안 군민과 공무원은 하나 되어 진안 홍삼축제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진안군은 진안 홍삼축제의 성공 기원을 위해 ‘진안홍삼 붉금(붉은 금요일)-day’를 운영하여 매주 금요일 빨간 티셔츠를 입는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2017 진안 홍삼축제는 10월 19일부터 22일까지 사흘간 진안군 마이산 북부 일원에서 건강충전, 행복충전, 활력충전, 재미충전, 힐링 충전의 5개 테마 60여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진안=김대영 기자 raum1511@kukinews.com
김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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