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자동차 뿌리기술 협업 페어 9팀 수상

전북대, 자동차 뿌리기술 협업 페어 9팀 수상

기사승인 2017-09-18 13:47:05


전북대학교가 "2017 자동차 뿌리기술 협업 페어" 캡스톤 디자인과 아이디어 경진 대회에서 전북대 학생들이 대상을 비롯해 9개 팀이 지난 14일과 15일 입상했다고 전했다.

이날 캡스톤 디자인 경진 대회는 전북대 강건우(기계설계공학부), 강민성(기계설계공학부), 최도영(기계설계공학부), 박인호(기계설계공학부) 학생 팀이 화재 발생 시 자동으로 열리는 문고리로 대상(전북도지사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와 함께 안지원(기계공학과) 외 5명 학생 팀과 박건(IT정보공학과) 외 1명 학생팀은 우수상을, 배호상(기계공학과) 외 5명 학생 팀과 송자용(산업정보시스템공학과) 외 3명 학생 팀은 장려상을 수상했다.

아이디어 경진 대회도 김경태(전자공학부) 외 4명 학생 팀이 경제 아이디어상을 수상한 것을 비롯해 이원하(기계설계공학부) 외 3명 학생팀, 이채훈(기계시스템공학부)외 5명, 조민근(건축공학과) 외 4명, 강상만(항공우주공학과) 외 4명, 박혜주(산업정보시스템공학과) 외 2명 학생 팀이 각각 장려상을 받았다.

고영호 전북대 LINC+사업단장은 “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 능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창의적 사고 및 문제해결 능력 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며 “전북 지역 경제가 상생 발전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전주=이용철 기자 qnowstart@kukinews.com

이용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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