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 LINC+사업단은 "제5회 전북 아이디어 융합 창작캠프"를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삼성생명 전주 연수원에서 개최했다.
이번 캠프는 전주대와 전북대 그리고 전북문화콘텐츠 산업진흥원이 공동으로 기획했다.
사회문제나 현실 이슈에 대해 6개 테마(자연 및 도시환경, 복지, 안전, 세대, 평화, 동물)를 활용하여 크라우드펀딩(crowdfunding) 콘텐츠를 제작하기 위한 아이디어 창작 캠프로 진행했다.
전주대 산업디자인학과 재학생으로 이루어진 팀(유호성, 장선화, 임권우, 한지성)은 실내에서 일어날 때 몸이 불편해서 어려움을 겪는 노인을 위한 지팡이 개발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현재 창업교육 센터는 지역 사회의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하는 ‘2017 지역 혁신 리빙랩 프로젝트’에 참가할 학생을 모집하고 있다.
전주=유승호 기자 a2396b@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