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2018 열린교육 바우처 사업 ‘START!’
전주시가 배움의 기회를 박탈당하는 학생들이 없도록 저소득층 학생 240명에게 학원비와 교재비를 지원키로 했다.시는 가정형편으로 인한 학습 격차를 해소하고 저소득층 아동·청소년의 학습 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해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학원비 등을 지원하는 ‘2018년 열린교육 바우처 사업’ 지원 대상자를 최종 확정하고, 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이 사업은 생활 수준에 따른 교육 양극화를 해소하고, 저소득층 학생들의 자기주도 학습을 돕기 위한 민선 6기 김승수 전주시장의 공약사업이다.이에 시는 지난달 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