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원대학교 총 학생회는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군산 지역을 도보 순례하는 지역사랑 봉사활동 ‘행복한 군산 사랑의 대행진’을 실시한다.
이번 사랑의 대행진은 군산 지역 102.3km의 코스를 도보로 순례 ▲지역봉사 활동 및 환경 정화 ▲군산보건소와 함께하는 ‘2017 건강나눔 프로젝트’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재능기부 공연 및 생활 체육 활동 ▲SNS(Social Network Service)를 통한 학교 및 지역 홍보 활동 등으로 구성됐다.
군산=이용철 기자 qnowstart@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