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교육대학교는 귀성객들에게 쾌적한 주차 공간을 추석 연휴인 30일부터 10월 9일까지 대학 내 주차장을 무료 개방한다.
이번 무료 개방은 한옥마을과 국립무형유산원의 다양한 행사에 참여하는 관광객과 지역 주민들에게 지대한 보탬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최경희 총장 직무대리는 “우리 대학교의 주차 공간 나눔으로 귀성객과 지역 주민들이 편안하고,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며, “지역사회 주민과 함께하는 열린 대학으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전했다.
전주=유승호 기자 a2396b@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