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당일 4일 오전 전북 김제시 황산면 들녁 벼가 황금빛으로 물들어가고 있다.
누렇게 익어가는 수수가 꽃보다 아름다운 황금물결로 고향을 찾아오는 귀성객들 발길을 머물게한다.
추석 연휴기간 중 가을 김장을 위해 부지런한 농부가 파종한 가을배추가 하나 둘씩 배추 형태로 변해가고 있다.
이번 추석 연휴 가장 둥근 달은 볼수 있는 기간은 추석 다음 날인 5일 저녁과 6일 새벽에 볼 수 있다.
김제=이용철 기자 qnowstart@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