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보텔 앰배서더 부산, 가을에 만나는 ‘체코 맥주 프로모션’

노보텔 앰배서더 부산, 가을에 만나는 ‘체코 맥주 프로모션’

기사승인 2017-10-17 11:43:43

노보텔 앰배서더 부산의 로비층 테라스 카페는 가을을 맞아 동유럽의 낭만을 즐길수 있는 2가지 체코 생맥주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먼저 첫 번째는 세계 최초의 황금빛 라거 맥주로 잘 알려진 ‘필스너 우르켈’로 보리가 가지고 있는 부드러운 몰트의 풍미와 체코산 사츠 홉의 쌉싸름한 맛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체코 흑맥주의 대표 주자로 떠오르는 ‘코젤 다크’는 쌉싸름한 맛과 함께 달콤한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시나몬 파우더를 묻힌 글라스에 맥주가 제공돼 시나몬 향과 잘 어우러진 흑맥주의 맛을 즐길 수 있다.

또 생맥주 2잔과 함께 안심 큐브 스테이크’, ‘새우 갈릭 버터구이’, ‘닭다리살 스테이크’ 중 하나를 선택 할수 있는 세트 메뉴를 판매, 합리적인 가격으로 체코 맥주와 스테이크를 즐길 수 있다.

가격은 필스너 우르켈 330cc 1잔에 1만원, 코젤 다크 330cc 1잔에 9000원이며, 세트메뉴는 3만9000원부터이다. (봉사료 및 세금 포함)

부산=강민한 기자 kmh0105@kukinews.com

 

강민한 기자
kmh0105@kukinews.com
강민한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