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이 가재울뉴타운에서 공급한 '래미안 DMC 루센티아' 전 주택형이 1순위 청약에서 마감됐다.
19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전일 실시한 해당 사업장의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전체 385세대(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5802건이 몰려 평균 15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최고 33대 1)은 11세대 모집에 총 362명이 몰린 114㎡에서 나왔다. 이외에 전용 ▲59㎡ 30대 1 ▲84㎡A 20대 1 ▲84㎡C 17대 1 등이다.
향후 일정은 당첨자 발표가 26일, 계약은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3일간 진행할 예정이다. 계약금은 1차 1000만원 정액제, 중도금 40% 이자후불제를 적용한다. 입주는 2020년 2월 예정이다.
이연진 기자 lyj@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