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주거복지 로드맵이 11월 중 발표될 예정이다.
24일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정부 서울청사에서 가진 '가계부채 종합대책 합동브리핑'에서 "주거복지 로드맵은 가계부채 종합대책 발표후에 내놓기로 말씀드린 바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김 장관은 "오늘 가계부채 대책을 발표했으니 11월중으로 주거복지 로드맵을 발표하도록 관계부처와 협의를 더 열심히 진행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주거복지 로드맵은 당초 9월말 발표될 예정이었지만 가계부채 종합대책 발표가 늦게 발표되면서 일정이 연기됐다.
이연진 기자 lyj@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