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순창군 건강장수체험과학관이 과학생활과 순창의 독특한 치유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생활과학 체험교실’ 운영에 들어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건강장수체험과학관은 생·노·병·사 4가지 테마를 중심으로 생명의 신비와 건강 장수의 소중함을 체험하는 독특한 테마의 과학관이다.
과학관은 기존의 생·노·병·사 체험을 진행하는 상시 프로그램 이외에 주마다 인체의 비밀, 혈액순환, 교과서 속 과학 등 매주 기획프로그램을 진행해 다양성을 꽤하고 있다.
특히 군은 지난 24일부터 ‘식문화관 음식체험’과 건강장수 문화를 한번에 체험하는 ‘1일 체험 코스’를 본격 운영해 호평을 받고 있다.
설경하 장류특구 계장은 “이번 생활과학체험 교실 운영으로 건강장수체험과학관의 다양화를 추진했다” 면서 “청소년들은 물론 가족단위 관광객들이 많이 들어 생활과학을 재미있게 체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순창=유승호 기자 a2396b@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