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 11월 특별 프로모션 진행

닛산, 11월 특별 프로모션 진행

기사승인 2017-11-03 15:41:58

한국닛산이 11월 한 달간 특별 감사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3일 닛산에 따르면 10월까지 누적 판매량이 지난해 대비 16% 증가해 국내 진출 이후 가장 빠르게 연 5000대를 판매했다.

판매 호조는 수입 중형 세단 최초 2000만원대인 알티마(Altima)를 필두로 합리적인 가격의 라인업들 덕분이다.

지난 9월에는 실용성을 강조한 7인승 대형 패밀리 SUV인 뉴 패스파인더(New Pathfinder)를 출시해 중형 세단부터 대형 SUV까지 라인업을 구성하며 소비자들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켜주고 있다는 분석이 있다.

한국 닛산은 이를 기념해 11월 한 달간 닛산 파이낸스를 통해 알티마 2.5 Smart, 2.5 SL, 2.5 Tech 와 맥시마(Maxima) 구매 고객에게는 36개월 유예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이 혜택을 활용하면 최저 월 15만원으로 차량을 소유할 수 있다. (선수금 40%, 상환 유예금 50%, 151000~192000)

이와 함께 ‘GAP 보험 서비스’(전손사고 발생 시, 신차 가격과 전손 보험금의 차액을 보상해주는 서비스)닛산 인텔리전트 케어의 추가 혜택도 동시에 주어진다. ‘닛산 인텔리전트 케어는 차량 구매 후 1년 간 최대 3회까지 스크래치, 덴트 등 가벼운 차량 외부 손상에 대한 무상 으로 수리해주는 서비스다.

무라노 하이브리드(Murano HEV)는 초저금리 유예할부 프로그램(선수금 50%, 상환유예금 50% 기준)을 통해 24개월 동안 월 6만원만 납입하면 된다. 현금 구매 고객은 350만원을 지원 받는다.

닛산의 소형 크로스오버 쥬크(Juke)는 최대 60개월 무이자 혜택 또는 현금 200만원을, 닛산의 아이코닉 스포츠카 370Z60개월 무이자 또는 현금 400만원을 지원한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와 고객지원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종혜 기자 hey333@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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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y333@kukinews.com
이종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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