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대장경세계문화축전’ 누적 관람객이 3일 70만 명을 돌파했다.
70만 번째 입장의 행운을 안게 된 사람은 이날 1시 10분경 입장한 부산동서대학교 러시아 유학생 이리나 씨다.
이리나 씨는 “한국의 문화를 알 수 있는 축제가 있다는 소리에 왔는데 이렇게 뜻밖의 선물을 받게 되어 너무 기쁘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리나 씨에게는 하창환 합천군수가 합천 황토한우세트와 축하 꽃다발을 전달했다.
합천군은 오는 5일까지 축제가 열리는데 이번 주말 관람객까지 포함한다면 약100만 명에 도달하게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올해 3회째를 맞이하고 있는 대장경세계문화축전은 일반에 최초로 공개되는 8점의 ‘팔만대장경’ 진본 전시와 4년 만에 만나볼 수 있게 된 해인사 ‘마애불입상’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합천=이영호 기자 hoho@kukinews.com